일기 쓰레기통

파리지옥

솹실버 2021. 12. 9. 22:07
하루죙일 얘만 지켜 보고 있다.

꽤나 역동적인 아이를 들이게 됐다.
늘 잔잔했던 나의 일상에 얘 하나 들어옴으로써 큰 변화가 생길 것 같은 기분좋은 설렘이 느껴졌다.
내 첫 반려식물아, 잘 부탁해
잘 자랄 수 있도록 노력.. 해보마!
불안불안한데 믿고 잘 따라오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