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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욕 자제

소비 욕구가 마구마구 생길 때 하루 더 참는 법 세일하는 제품 보면 눈 돌아가 언제 끝날 지 모르잖아 ㅠㅠ 이것만 참으면 절반 이상 안 살 수 있쥐.. * wish 반폴라바라플라바듀얼 보조배터리 : 8핀, c타입 선 없이 쓰고 싶어서 찾다가 오늘의 집에서 찾았는데 보조 배터리 수명이 적다는 소리에 멈칫..! 일단 참자 참자 참자 화이트 골드 링 : 약지, 엄지에 끼고 싶어~!~!~!~!!!!!! 2호 9호반 10호 사이즈까지 알아났다구……. 뿔테 머리 컷 헤어폰 : 일단 보스 찜뽕 왜냐믄 돈이 없으니깐! 멋과 음질을 챙기고파. 추울 때 귀마개 역할도 할 수 있.잖.아.요 아이브로우 픽서 : 눈썹 결 살린 투명한 느낌을 원했는데 내 눈썹에 하면 앵그리버드 될 듯;;; 있는 눈썹이나 간수 잘 하자 다이소 숱..

일기 쓰레기통 2023.09.11

인생 첫 코로나

아무도 안 걸릴 때 걸린 자. 확진 이틀 전부터 목이 칼칼. 전 날 춥게 자서 그렇다고 감기약 먹고 넘김. 다음 날 점점 목이 칼날로 긁듯이 아프기 시작, 몸살 끼로 근육통, 37.6도 정도의 미열 나타나 감기약+타이레놀 2개 먹음. 자꾸 막히는 코 때문에 새벽 5시 넘어 잠에 듦.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주말 지나 아침에 곧바로 이비인후과 행. 당일 가장 목이 아프고 목소리가 나가기 직전이었음. “목이 많이 부었네요. 코로나예요.” 7/ 24 집에 와서 본격적으로 격리 시작. 코로나라는 걸 알고 나니 더 아픈 건지 목이 더욱 아프고 이제는 침 삼키는 것조차 어려워짐. 약을 먹기 위해 음식을 먹는데 막힌 코로 인해 맛은 느껴지지 않았음, 단순히 짜고 달다 정도만 입에서 느껴질 뿐 자세한 음식의 냄새가 느..

일기 쓰레기통 2023.07.25

티켓팅 빅테이타-!

새고 x 59분 59초에 누르고 엔터 다다닥 대기 1000번대 안이면 선방 전석 매진 후 2시간 이내 1~2표 씩 취소좌석 뜨긴 함; 이선좌 뜨면 곧바로 같은 구역 내 좌석 미친듯이 선택해서 걍 눈에 띄는 좌석 잡고 바로 결제하기 갈겨 그래도 실패했다..? 취겟 노려야.. 당일 무통장 입금 안한 취소표는 12:00 이후 5분에 우다다 풀림(풀려봤자 6석 내외로) 한 구역만 잡고 미친듯이 새고(단 넘 많이 하면 매크로 의심받고 홈으로 쫒겨나니까 조심) 옆 구역이랑 번갈아 가면서 계속 확인

그냥 생각 2023.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