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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 후기

마이너스 시력에 근시 난시 짝짝이로 편두통을 달고 살던 난 드디어 라섹을 결심한다. 물론 가까운 지인, 가족들 등 주변에서 한 경험들을 듣고 결정한 쫄보 중에 쫄보. 결정하고 나니 실천까지는 착착 진행됐다. 하고자 마음먹고 수술까지 약 이주 정도 걸렸다.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하고자 서울은 과감히 패스하고 나름 눈 수술로 유명한 부산에서 진행했다. 사실 후기에서 보면 여러 곳에서 검안 검사를 받고 수술을 결정하라 하였지만.. 나는 작년 서울에서 검안을 받은 적이 있고+처음 간 안과에서 꼼꼼한 검사를 받았기에 곧장 수술 결정을 했다. (사실 안과는 거기서 거기. 웬만한 안과는 거의 최신식 기계를 사용하고 결국 차이점은 집도하는 의사의 차이라고 생각.) 수술 당일 모자와 선글라스를 야무지게 챙기고 접수 후..

일기 쓰레기통 2022.12.07

조금은 여유를 되찾은 것 같다

아직까지 때때로 불안함이 온 몸을 감쌀 때도 있지만 일년 전과 비교하면 확실히 좋아졌다. 일년 전의 나는 하루하루 불안함을 느꼈고 실패가 두려웠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라 하지 않는가, 몸에서는 이상 신호가 왔고 그런 나의 모습을 보면서 또 다시 스트레스를 받는 악순환의 연속이었다. 요즘은 운동도 하고, 쉽게 절망하지 않는다. 해야 할 일이 미뤄져도 쉽게 자책하지 않는다. 나에게는 시간이 있고 해낼 수 있기에 불안함에 잠식당하지 않으려 애쓰고 있다. 적어도 나는, 지금까지는 만족한다. 적당한 여유는 오히려 한발짝 더 나아가기 위한 추진력을 얻게 해준다. 일년 전의 나에게 미안하다고 하고 싶다. 힘들었지? 끙끙 앓는다고 나아지지 않는데.. 병원이라도 가게 확신을 줄 걸. 그게 뭐라고 그 당시에는 발걸음..

일기 쓰레기통 2022.04.09

생물 new (단풀 오답)

1. 세포막 외재성 단백질은 고염처리, 내재성 단백질 막관통 부위는 계면활성제 처리해서 분리, 저장액 조건에서 단백질 분해효소 처리 시 막관통 부위만 빼고 분해 (단순, 촉진)확산=수동수송: 농도차 따르기 때문에 양방향 수송 가능, 평형(속도=0)에서 외부와 내부 농도 동일(순이동 없음) 능동수송: 운반체 단백질을 수송체로 이용(채널x), 평형에서 한쪽으로 끝까지 용질 이동하여 농도가 0이 됨(한방향 수송) 운반체 단백질: 똑같은 포화 속도를 가진다는 건 수송체 개수 동일하다는 의미 집단 수송인 엔도 시토시스: 식세포, 음세포 작용 또는 수용체 매개 유무 구분, 수용체 존재 시 포화 그래프 양상을 띰, 집단 수송 endo, exo, trans 모두 액틴 미세섬유의 재배열로 ATP를 사용 2. 세포 구조 ..

오답 2022.03.16